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보고도 못 믿고, 안보고도 잘 믿고<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보고도 못 믿고, 안보고도 잘 믿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것과 눈으로 볼 수 없는 것, 둘 중 어느것에 더 신뢰가 갈까?
 당연히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에 더 신뢰가 갈 것이다. 물론 그렇다 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공기나 바람, 전자파 같은 것이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도 유형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드러내고 우리는 그 사실을 통해 존재감을 인식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해 반드시 보아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성경이다. 보이지 않는 것보다는 볼 수 있는 것에 더 신뢰를 두고 살아가는 인생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것이 성경이다.




성경에는 우리의 영혼이 안전하게 천국까지 도달할 수 있는 하나님의 가르침이 들어 있다. 성경을 통해 보여주신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것이며 성경에서 볼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지금 이 시대,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른 채 막연한 신앙의 길을 걷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당연시 여기고 있는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등을 성경에서 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그것을 성경에서 확인해보기 위해 노력한 적이 있는가? 그러나 아무리 보려 해도 결단코 볼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성경에 근거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이는 물론 신자의 가장 중대한 의무의 하나이지만 성서에서는 그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다.” 
(교부들의 신앙, 가톨릭출판사)


“일요일은 태양, 또는 태양의 신을 기리어 붙여진 명칭이다. 비록 1세기에는 유대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이 이교적 이름을 사용하기를 회피하였지만 기독교인들은 2세기부터 벌써 이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 그리스도교시대 초기에 로마제국에서, 특히 로마군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수많은 동방종교 가운데 하나가 페르시아로부터 수입된 미드라 종교였다. 미드라는 태양신이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미드라 종교는 일요일을 성일로 간주했다.”
 (기독교대백과사전, 기독교문사)


“서기 321년 그(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일요일을 일반적인 공휴일로 선포했을 때 그는 그리스도인과 이교도를 함께 마음에 두었다. … 황제의 견해에 의하면,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그리스도께 예배하고 이교도들은 그들의 태양신을 섬기는데, 두 종교의 예배의 대상이 근본적으로 같은 것이었다.”
 (브리태니커백과사전)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교회사핸드북, 생명의말씀사)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킨 것은 354년의 기록에 나타났으니, 곧 로마 감독 리베리우스(Liberius) 시대였다.” 
(교회사, 이건사)


“추수감사절: 미국에서는 1789년 12월 26일을 추수감사절로 워싱턴(G, Washington) 대통령이 선포하였다.” 
(세계백과대사전, 서문당)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곳에서 행하는 이러한 모든 예배는 성경에서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교회 역사는 교회가 이교화되면서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교황 리베리우스, 미국의 워싱턴 대통령에 의해 일요일예배나 성탄절, 추수감사절 등이 지켜지기 시작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 예배들을 고집하는 자들이 보고 있는 것은 성경이 아니라 변질된 교회의 역사인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성경에서 볼 수 있는 예배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안식일이다(출애굽기 20:8, 누가복음 4:16, 사도행전 17:2). 그리고 성경 어디에도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지키라는 기록은 없다. 대신 유월절을 영원한 규례로 정해주시고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신다고 하셨다
(출애굽기 12:11~14, 누가복음 22:7~15, 고린도전서 11:23~25).


무엇을 보고 믿을 것인가? 성경을 보고도 못 믿는 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성경에 전혀 기록이 없어 보지 못하면서도 잘 믿는 자가 될 것인가? 일찍이 사도 바울은 성경을 보고도 못 믿고 성경에서 보지 않고도 잘 믿는 자들에게 이렇게 충고했다.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고린도후서 11:4)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하고 구원을 간절히 원하는가? 그렇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자.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마태복음 13:16)



출처 패스티브닷컴
https://www.pasteve.com/?m=bbs&bid=B2BibleCovenant&uid=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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