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일 화요일

먼지도 하는 일이 있다[하나님의교회]





'하찮고 보잘것 없다'는 의미로 자주 언급되는 물질 '먼지'

작고 쓸모 없는 존재로 여겨지는 먼지도 역할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만드는 것입니다.

해질 무렵 태양빛이 먼지에 부딪혀 흩어지면서 우리 눈에 보여지는 것이 붉은 노을입니다.

먼지는 빗방울과 눈송이를 만드는 결정적 역할도 합니다.

물이 수증기 되어 하늘로 올라가 방울방울 뭉쳐져야 비나 눈이 되는데 이때 수증기를 

흡수해 방울을 형성하는 물질이 먼지 입니다.

먼지가 없다면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없을 뿐더러 눈비가 내리지 않아 지구의 생명체들은

극심한 가뭄으로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월간<엘로히스트>중에서-


누구나 자신만의 특별한 장점과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혼 그것을 발견하지 못해 스스로를 쓸모없는 존재로 착각하는 것 뿐이지요.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나의 장점과 역할은 무엇일까요?



나는 열매도 맺지 못하고 말씀도 잘 전하지 못하니 하나님의 일에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셨나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신 것은 우리도 하나님의 복음의 일에 쓰임받기 위함입니다.
더욱 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복음의 일에 열심을 다하시고 하나님께서 
부족한 이 자녀들에게 맡겨주신 복음에 최선을 
다하여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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