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3일 화요일

6도의 사소한 변화<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6도의 사소한 변화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의 심각성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 연평균 기온은 1.7도 상승하였으며 연강수량은 19% 증가하였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지 않는다면
2100년에는 최대 6.4도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고작 6도 올라가는 게 뭐 그리 대수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6도의 변화는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니다.





지구 평균기온이 1도만 올라가도 지구에는 이상 징후가 생긴다.
한쪽에서는 가뭄으로 동식물들이 말라 죽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엄청난 폭우가 내리는 기현상이 나타난다.
수자원의 양극화 현상으로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물로 고통받게 될 것이다.
비옥해 보이던 대지는 건조해져 모래가 날리기 시작하며 산불이 일어나 숲이 없어진다.
이쯤 되면 도시, 농촌 할 것 없이 온 세상은 흙먼지와 모래폭풍에 휩싸이게 된다.
자연, 농사는 어려워지고 식료품 가격이 폭등해 식량부족으로 힘겨워질 것이다.
고작 1도의 상승으로 벌어지는 일들이다.



평균기온이 2도 상승하게 되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바닷물이 산성화되어 플랑크톤이 바닷물에 녹아죽고,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수많은 어종들도 덩달아 죽는다.
결국 바다 생태계는 파괴되고 인류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3도 상승하면 아마존의 열대우림이 붕괴된다.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의 식물들이 말라 죽으면 온난화의 속도는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진다.
알프스 정상의 만년설이 사라지고, 엘니뇨 현상에 의한 극단적인 기후가 일상이 된다.



4도 상승하면 북극은 물론 남극의 빙하들까지 녹하 해수면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전 세계 곳곳의 바닷물이 불거나 수억 명의 피난민이 발생한다.
침수를 면한 지역은 피난민들로 붐비게 될 것이다.



6도가 상승한 지구는 더 이상 푸른 행성이 아니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모두 사라지고 정글도 불타 없어진다.
해수면의 상승으로 마침내는 대륙 깊숙한 곳까지 물에 잠기거나
사막화되어 생명체가 디딜 곳이 점차 줄어들게 된다.
자연재해는 일상적인 사건이 되고 도시들은 물에 잠기거나 폐허로 변한다.
한마디로 6도의 상승은 ‘지구 최후의 날’이나 마찬가지다.
사소할 것 같은 6도의 변화는 이처럼 삶의 모든 것을 휩쓰는 위력적인 것이다.



현재, 이상기후로 인해 북반구에서는 영하 50도까지 내려가
세계 최대의 나이아가라 폭포가 결빙되고,
남반구에서는 영상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는 서서히 녹아 내리고 있으며,
해수면이 높아져 국토를 잃은 나라도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변화들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재앙의 이유 역시 중요한 것을 사소하게 여긴 데서 비롯된다.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예레미야 6장 19절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말씀은 곧 삶이다.
우리로 하여금 생명을 이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말씀,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법을 소홀하게 여기고 있다.
 반면,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법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어떨까?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출애굽기 12장11~13절


이르시되 내(예수)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장15절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시편 91편 7절


6도는 사소한 변화가 아니다.
 마찬가지로, 유월절이 뭐 그리 대수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결코 사소하지가 않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을 지키느냐 지키지 않느냐는 문제로,
구원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의 엄청난 결과를 맞이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당신을 재앙으로부터 구원하고
당신의 생명을 책임지는, 위력적인 것이다.




출처 패스티브닷컴


댓글 1개:

  1. 마지막 재앙은 예고되어 있고 그 재앙 가운데 사람의 방법으로 피할 도리는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 새언약 유월절 밖에는요
    하나님께서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재앙 가운데에서 보호하여 주신다 약속하셨습니다.
    사람의 약속이 아닌 식언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이기에 지키기만 하면 약속된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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