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중마동 일대 환경봉사
벽보*전단지 제거,쓰레시*오물 수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광양교회와 제2광양교회 목회자와 성도 70여명이 지난 달 27일 중마동 컨테이너사거리에서 송보아파트까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이날 대로변은 물론, 상가 건물과 주택가 골목골목을 누비며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오물들을 수거했다.
특히 불법 벽보들과 오래된 전단지를 제거해 중마동 주민센터 직원들의 일손을 크게 덜어줬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2시간 동안 정화활동으로 50리터 쓰레기 봉투 50개 분량의 많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주희(중동 38세) 씨는“골목이 지저분해 지나다닐 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지곤 했는데, 주변이 깨끗해지니 내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다”라며 좋아했다.
박문수 동장은“지저분한 벽보 제거는 정말 시급하게 필요한 일이었다. 생업에 바쁘실텐데 나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송원엽 제2광양 하나님의교회 당회장은“세계인의 행복과 구원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와 나눔을 베푸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본받아 지역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면서“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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