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4일 수요일

서리 같은 교리<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서리 같은 교리




이슬이 얼어서 생긴 얼음 결정체를 서리(霜, Frost)라고 한다. 서리는 주로 밤이나 새벽에 복사냉각에 의해 생긴 이슬이 어는점 이하가 될 경우 생긴다. 서리가 발생하는 조건은 낮 최고 기온이 18도 아래오 내려갈 무렵이다. 저녁 6시 기온이 7도 정도, 밤 9시 기온이 4도 아래로 떨어지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서리가 무서운 것은 지면의 식물에 부착돼 세포 조직을 동결시킨다는 점이다. 때문에 농작물에 서리가 내릴 경우 막대한 피해를 입는다. 초봄, 녹차밭에 서리가 내리면 최고의 차라 불리는 우전차 수확은 포기해야 한다. 또한 배꽃이 서리를 맞으면 그해 배 농사는 끝이다.


식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서리처럼 우리 영혼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는 서리같은 교리들이  있다. 아무리 애지중지 키운 꽃이라도 서리가 내리면 마치 뜨거운 물을 부어 놓은 듯 시들어버린다.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신앙생활을 영위해나가야 함에도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고 가르친다면 그 영혼은 서리를 맞은 것과 같다. 서리와 같은 교리란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을 말한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15:8~9)


예수님께서도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헛된 경배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셨다. 그렇다면 제대로 알자. 서리와 같은 사람의 계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성경에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계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애굽기 20:8)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 26~28)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린도전서 11:23~24)



안식일과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계명이다. 이와 반대로 기성교단이 지키고 있는 일요일 예배와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이다. 해서 이런 사람의 계명을 지키게 되면 마치 서리를 맞은 것처럼 그 영혼은 결국 막대한 피해를 입고 만다.



농사에도 서리를 예방하기 위해 불을 이용한 연소법이나 바람을 이용하는 송풍법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한다. 우리도 영혼 구원을 위해 서리 같은 교리를 잘 판단해 미리 예방하므로 피해를 입는 일이 없어야겠다. 농사꾼이 서리 피해를 입으면 1년 농사를 망치게 되지만 서리 같은 교리로 인한 피해는 영원하다.라고 한다. 서리는 주로 밤이나 새벽에 복사냉각에 의해 생긴 이슬이 어는점 이하가 될 경우 생긴다. 서리가 발생하는 조건은 낮 최고 기온이 18도 아래로 내려갈 무렵이다. 저녁 6시 기온이 7도 정도, 밤 9시 기온이 4도 아래로 떨어지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출처 패스티브닷컴
http://cafe.naver.com/heavenindependenc/1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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