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는 즉시 침례를 준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복음을 듣고 깨달은 즉시 침례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침례의 의미와 가치를 알지 못하는 다른 교회에서는 침례를 일정기간의 학습을 통해서 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하나님의 가르침일까요?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벧전  3:21)

침례(세례) 는 구원의 표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었다고 하더라도 침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침례, 도대체 언제 받아야 할까요?
3개월  또는 6개월 동안 성경 학습을 한 후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하나님을 깨달은 즉시 받아야 할까요?
선지자의 사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살펴볼까요.


사례1

에디오피아 여왕의 재정을 관리하는 내시가 이사야서를 읽고 있었다.
그때 빌립이 성령의 이끌림에 따라 마차에 다가가
 “읽는 것이 이해가 됩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내시가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빌립에게 마차에 오르길 권했다.
마차에 오른 빌립은 그에게 이사야서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전했다.
진리를 깨달은 내시는 물 있는 곳에 이르렀을 때
 “여기 물이 있는데 나도 침례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리고 빌립과 내시는 물가로 내려가 침례식을 행했다.

 진리를 깨달은 그 즉시 침례 시행 (행 8:27~38).



사례. 2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 옥에 갇혔다.
그 밤중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 옥문이 열렸다.
간수가 자다가 깨 옥문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가 도망한 줄 생각하고 
자살하려 하자 바울이 이를 말렸다.
간수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려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이에 바울과 실라가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당신과 온 집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답했다.
그날 밤 간수가 바울과 실라를 그의 집으로 데려가 매맞은 상처를 씻어주고 
온 집안 식구와 함께 즉시 침례를 받았다

밤에 온가족이 즉시 침례 받음
(행 16:25~33)


위의 두 사례를 통해 복음을 깨달은 ‘즉시’ 침례를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침례가 중대하고 긴급한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3개월이나 6개월 동안 학습한 후 침례를 받으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암에 걸린 사람의 수술을 6개월이나 1년 후로 미루어도 되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있어서 죄 사함의 예식인
침례는 미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도들의 행적을 통하여 보면 6개월이나 1년동안 공부하라고 하지 않고
즉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침례를 먼저 준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복음의 뜻을 제대로 모르고 하는 주장일 뿐입니다.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하는 우리 인생이기 때문에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복음을 깨달은 즉시 침례를 받아 구원을 받으라고 하신 것입니다(잠 27:1).

아래의 ucc는 좀더 이해를 도울수 있을거 같아 함께 올립니다.
짧은 영상이니 꼭 참고 하세요~




이제까지 사람들의 잘못된 오~~랜 습관과 고정관념이 
'즉시 침례'받는 것을 잘못된 것인양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사도들도 즉시침례로  가르침을 주었고
가장 성경적임을 아셨을겁니다.
이제부터는 '즉시 침례'가 성경적인 것을 알았으니 
그대로 행하시면 될것같습니다.



PS. 오늘날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례(물을 찍어 세번 뿌리거나 바르는 기독교에서 행해지는 예식)"라는 말은
"침례(물에 몸이 잠기는 기독교에서 행해지는 예식)"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받으신 죄사함의 크나큰 축복과
구원의 의미가 담겨진 예식인 "침례"라는 중요한 예식에서
배도자들의 기준으로써 정해진 "세례"라는 말로써 바뀌게 된것입니다.

위의 내용이 사실임을
"이건사"가 발행한 "교회사"라는 책자의 99페이지 "고대 기독교회사"의
최상단 부분을 보시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례식>
세례를 베푸는 방법은 일반으로 침례하는 것이 원식이나
침례대신으로 세번 물을 붓는 일이 전기에도 약간 있은 것이고
120년경에는 완전한 세례식으로 여기게 되었다.

분명 "세례"라는 말을 사용하기 이전에 "침례"하는 것이 원식 이었음을
말하고 있으며 이후인 120년 경에 가서 바뀌어졌음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원래 침례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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