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0일 일요일

모든 역사를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

모든 역사를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



다음은 우화(寓話) 속 이야기 한 토막입니다.
 어느 부잣집에 살고 있던 수탉에게 하루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나는 주인의 가산이 흥할 수 있도록 일꾼들을 아침 일찍 깨우고,
 새벽도 불러와 날이 밝아 이들이 나가서 일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왜 주인은 내게 부스러기 밀기울이나 던져주는 걸까?’


그날 아침도 닭이 ‘꼬끼오’ 하고 새벽을 불렀더니 새벽이 왔고 날이 밝았습니다.
 그날따라 주인은 평소보다 닭에게 좋은 것을 먹이고 싶어 맛난 콩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수탉은 주인에게 도리어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주인님, 너무하지 않습니까? 나는 주인님을 위해 많은 일을 했는데 
왜 내 공은 알아주지도 않고, 먹다 버릴 법한 이런 음식만 주십니까?
 내가 울지 않으면 누가 새벽을 불러들일 것이며, 
새벽이 오지 않으면 누가 일어나 일을 하겠습니까? 
이 집안이 잘된 것은 순전히 나 때문입니다. 
내가 멋진 목청으로 날마다 새벽을 불러왔기 때문에 집안이 이렇게 번창하지 않았습니까?” 


주인은 아무 얘기도 하지 않고 돌아갔습니다. 
그 대신 밤중에 닭이 횃대 위에서 꼬박꼬박 졸며 자고 있을 때 천이며 끈을
 가져다 수탉의 입을 꽁꽁 싸매놓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주인은 다시 닭에게 가서 물었습니다.





“그것 참 이상하구나. 오늘은 네가 울지 않았는데 왜 날이 밝았느냐?” 



수탉이 자기 울음소리에 새벽이 온다고 착각한 것처럼, 
혹여 우리도 나 한 사람에 의해 복음 역사가 일부분이나마 
이루어진 것처럼 착각할 때는 없는지 생각해봅시다. 
사람이 얇은 옷을 입는다고 해서 여름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새벽을 불러들이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정하시고 조정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하나님과의 어떤 대화<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패스티브>

하나님과의 어떤 대화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말했다.
"하나님, 100억 원을 얼마로 생각하십니까?"
"단 1푼에 불과하지."


"하나님, 그럼 1000년은 얼마로 생각하십니까?"
"단 1초에 불과하지."


그러자 그 사람이 말했다.
"하나님, 그럼 제 부탁 좀 들어주십시오."


"무엇인지 말해보아라."
"제게 1푼만 주십시오."


하나님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듯 미소 지으며 말씀하셨다.
"1초만 기다리거라."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51:6)



패스티브닷컴

2014년 11월 28일 금요일

화성 종합경기타운광장에서 열린 '2014 사랑 나눔 김장 나눔'행사펼친 하나님의교외 성도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26일 향남면 소재 화성종합경기타운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교인)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사랑 나눔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배추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배추농가에 도움을 주기위한 취지도 담겨있는 더 특별한 행사라는 칭찬이 주변을 동요하고 있다.


이날 김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빨간 앞치마와 두건을 두르고 고무장갑을 낀 성도들이 환하게 웃으며 준비해온 양념으로 배추 속을 꼼꼼히 채웠다. 
절인 배추에 양념을 맛깔스럽게 버무리자 하얗던 배추 속이 어느새 빨갛게 물들며 먹음직스런 김장김치가 됐다.
어려운 이웃들의 겨우내 밥상을 책임지는 김치인 만큼 성도들은 이날 김장을 위해 특별한 정성을 쏟았다.


지난 23일 밭에서 배추를 수확해 절이고 씻어 물기를 빼는 일부터 시장을 오가며 질 좋은 국산 재료를 구입하고 양념 만드는 일도 모두 성도들이 직접 정성을 들였다.
절인 배추를 구입해 담그는 여타의 김장 김치와는 비교할 수 없는 노력과 정성, 사랑이 담겼다는 의미다.


교회 관계자는 "이웃에 봉사하는 김치인 만큼 집에서 가족들이 먹는 김치보다 더 정성을 쏟았다"고 밝혔다.
자영업에 종사하는 조재현(47)씨도 "배추 수확부터 참여했다. 힘들기는 했지만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이고 또 타인을 돕기 위해 하는 일이라 기쁜 마음으로 했다"며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용기가 되는 이런 봉사 활동을 통해 세상이 조금이나마 밝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담근 2000포기의 김장 김치는 10kg씩 포장돼 현장에서 동탄1~3동과 진안동, 병점2동, 화산동, 봉답읍의 7개 지역에 전달됐다.
500박스의 김장 김치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한부모가정, 새터민 등 화성시 어려운 이웃 500세대에 전해졌다.


동탄교회 박지현 목사는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한겨울 김장 김치는 양식이나 마찬가지"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온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김장에 담아 추위를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하고자 했다"고  행사의 배경을 밝혔다.


 /남부취재본부=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행복양념 듬뿍 맛있는 사랑 나눔 인천일보 바로가기



2014 사랑나눔 김장나눔 행사를 가진 하나님의교회성도들^^
인천일보 기사 타이틀이 참 재미나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행복양념 듬뿍 맛있는 사랑 나눔~

배추 수확에서부터 절이고 맛있는 양념과 사랑으로 버무린 2000포기의 김치를 7개 지역의 가정에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보셨죠? 배추 그냥 밭에서 갈아엎는것?
땀흘려 애써 지은 배추농사...수확도 못하고 갈아엎어야 하는 농민들의 시름과 안타까움...
인근 배추농가를 돕기위한 그리고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사랑의 김장나눔~
참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입니다^^
마음이 흐뭇하고 따뜻해지네요^^




대구 북구 하나님의교회 대구역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대구 북구 하나님의교회(안상홍) 성도 및 대구 칠성동 공무원들이 함께 대구역과 칠성시장 일대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전단지, 담배꽁초, 낙엽등 1톤트럭 3대분량의 스레기를 수거했습니다.


대구 북구 하나님의교회는 전 세계 2603차 지구환경 정화운동의 일환으로 대구역, 칠성시장 일대를 깨끗이 청소 이웃의 든든한 벗~ 꼭 필요한 이웃이 되어갑니다!



율법 폐지론과 변혁론<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율법 폐지론과 변혁론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은 깊어질수록 행위적 문제에 있어 딜레마에 빠지기 쉽다.
이는 보이지 않는 믿음의 양을,보이는 행동으로 나타내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율법을 준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율법 준수야 하면 그만 아닌가 하겠지만 그게 꼭 그렇지만도 않다.대부분의 기성교단에서는 하나님의 율법은 폐지된 것이 아닌 '변혁됐다'는 '율법 변혁론'을 가르치고 있다. 이런 점에서 폐지된 하나님의 율법을 굳이 지킬 필요가 있는 것인지, 또는 폐지된 것이 아니라 변혁됐다고 하니 꼭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닌지 하는 문제가 대두된다. 믿음의 영위에 있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인 율법의 '폐지론'과 '변혁론'. 그 중대한 문제를 교리비교를 통해 살펴보았다.



율법은 폐지됐다

1. 근거

기성교단에서 주장하는 율법의 ‘폐지론’은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교회에 보낸 편지서 중에서 발견할 수 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2:16)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갈라디아서 5:4)

또한 사도 바울은 로마교회에도 편지를 보내 율법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로마서 7:5~6)


2. 교단
대부분의 개신교회가 율법 폐지론을 주장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중 몇몇 교회는 율법 폐지론을 부인하기도 한다.


3. 결론
하나님의 율법이 폐지됐다고 주장하는 데 사용하는 사도 바울의 서신 중 갈라디아서는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온전히 믿지 못하는 유대인을 책망하기 위해 기록한 말씀이다. 모세의 율법을 준수해서 구원에 이른다고 생각하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인 후에도 그들의 관념 속에 새겨진 모세 율법을 버리지 못했다. 해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2:16)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말씀 어디에도 ‘율법이 폐지됐다’는 기록은 없다. 모세의 율법을 고수하던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야 함을 강조하기 위해 반어법으로 기록한 이 말씀을 두고 율법 폐지론을 주장하는 것은 지나친 억측이다.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로마서 7:6)

이 말씀도 율법의 폐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의문이라는 모세의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새로운 복음인 그리스도를 섬겨야 할 것에 대해 강조하는 말씀이다. 모든 초점을 율법의 폐지에 두고 있으니 이런 말씀조차도 폐지론을 뒷받침한다고 믿는 것이다.


특히 율법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구약의 율법인 안식일이나 절기 등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폐지론을 주장하는 개신교회들은 구약의 율법인 십계명은 지킨다. 율법의 폐지론을 완벽히 주장하려면 십계명도 지키지 말아야 한다. 십계명에서 제일 첫 번째 계명인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도 지킬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굳이 하나님을 섬길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율법의 폐지론을 주장하려면 일요일 예배도 율법이므로 지킬 필요가 없으며 개신교회들이 행하고 있는 모든 예배들도 의미가 없게 된다. 열 보를 양보해 일요일이나 다른 예배들은 율법이 아니라고 치자. 그러면 십일조는 더더욱 행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날 기성 개신교회에서는 십일조는 반드시 행하라고 가르치면서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라고 지킬 필요 없다고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된 주장이라는 결론이다.




율법은 변혁됐다


1. 근거
율법이 변혁되기 위해서는 두 개의 율법이 필요하다. 해서 성경에는 옛 언약과 새 언약을 알려주고 있다. 옛 언약 즉 구약인 모세의 율법과 새 언약 즉 신약인 그리스도의 율법이 바로 그것이다.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고린도전서 9:20~21)


혼란스럽다. 도대체 사도 바울이 하고자 하는 말을 이해할 수가 없다. 만약 율법이 한 가지라면 말이다. 하지만 두 가지 율법, 곧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구분된다면 이 말씀은 단숨에 이해할 수 있다. 사도 바울이 율법 아래 있지 않다고 한 것은 바로 모세의 율법이다. 그렇게 말하고는 뒤에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라고 기록했다.


사도 바울은 이전에 유대교를 믿던 사람이다. 그러다 다메섹 노정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회심했다. 그 후 바울은 유대교에서 행했던 모세의 율법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믿으며 그리스도의 율법을 준수했다. 하지만 유대교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파해야만 했기에 바울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그들처럼 행동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었지만 아직도 모세의 율법 아래 매여 있는 그들을 얻고자 노력한 것이다. 바울의 이 편지를 통해 율법에는 단순히 모세의 율법 한 가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의 율법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율법만 주시지 않고 또 다른 율법인 그리스도의 율법을 주신 것일까. 이에 대한 설명은 히브리서에서 발견할 수 있다.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히브리서 8:7~13)


‘첫 언약이 무흠하였다면’이라는 말은 ‘첫 언약인 모세의 율법이 흠이 없었다면’이라는 뜻이다. 시내산에서 주신 첫 언약 모세의 율법은 그 자체로는 흠이 없었지만 사람이 완전하게 지킬 수 없었기에 흠이 있다고 하셨다. 모세의 율법이 가진 이런 흠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언약인 그리스도의 율법을 주셨다. 그렇다고 모세의 율법을 폐지하신 것은 아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태복음 5:17~18)


하나님께서는 율법으로 모든 성경의 예언을 이루실 것에 대해 확고부동한 의지를 표명하셨다. 율법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으로 보아 모세의 율법 또한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진다. 과연 모세의 율법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히브리서 7:11~12)


하나님의 율법은 반드시 변역된다. 그래서 두 개의 율법이 필요하다.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이 존재하는 이유다. 두 개의 율법은 어떻게 변역됐을까? 세월은 구약에서 신약으로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흘렀는데 율법만 거꾸로 그리스도의 율법에서 모세의 율법으로 변역됐을까? 아니다. 당연히 모세의 율법에서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변역됐다. 그것도 ‘변혁’됐다. 고쳐서 바뀐 정도가 아니라 급격하게 바꿔져서 확 달라진 것이다. 해서 유대인들에게는 변혁된 그리스도의 율법이 생소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하지만 분명 율법은 변혁됐고 우리는 모세의 율법에서 변혁된 그리스도의 율법 속에 살고 있다. 이 시대 우리는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야 한다.


2. 교단
성경의 예언대로 율법 변혁론을 가르치는 교단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대표적이며 몇몇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도 요즘은 율법 변혁론을 가르치기도 한다.


3. 결론
율법이 변혁됐다는 것은 변혁된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다. 무조건 율법이 폐지됐다며 성경에서 알려주는 안식일이나 3차 7개의 절기를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개신교회들의 병폐가 여기서 드러난다. 그러니 그 속에서 교인들은 믿음을 지킬수록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다. 성경에서 알려주는 율법은 모세의 율법에서 변혁된 ‘그리스도의 율법’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야 구원에 이를 수 있다.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이사야 51:7~8)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자들에게만 구원을 주실 것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3,5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도 지키지 않으면서 구원을 말하고 기도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의 말씀도 있다.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잠언 28:9)


기도조차 가증하다는 것은 구원을 바라며 아무리 가슴을 치며 기도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의 기도는 듣지도 않겠다는 하나님의 의지를 그대로 반영한 말씀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준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하나님을 진실한 마음으로 믿는 자들이라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바라시는 믿음의 행위다.


패스티브닷컴
https://www.pasteve.com/?m=bbs&bid=border&uid=2989

한류스타가 된 베짱이<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한류스타가 된 베짱이


이솝우화는 고대 그리스 작가 이솝이 창작한 이야기들이다. 토끼와 거북이,
황금알을 낳는 암탉,시골 쥐와 서울 쥐,여우와 두루미,늑대와 양치기 소년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들을 의인화하여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교훈적인 결말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덕성 교육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솝우화 중 하나인 ‘개미와 베짱이’ 원작의 줄거리는 이렇다. 
베짱이는 언제나 풀잎에 앉아 노래를 부르거나 그늘에서 누워서 잠을 청한다. 
그런 베짱이는 날 좋은 봄에도, 해가 쨍쨍 내리쬐는 여름에도 뙤약볕에서 힘들게 
일만 하는 개미를 한심하게 생각하며 놀려댄다. 
그러나 개미는 베짱이의 타박에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간다. 
단풍잎이 하나 둘 떨어지는 가을에도 베짱이와 개미의 삶에는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눈이 펑펑 내리고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오자 둘의 입장은 달라진다.
 노래를 부르며 놀기만 하던 베짱이는 추운 겨울 오갈 곳 없이 배고픔과 추위에 떨었지만 
겨울을 나기 위해 열심히 일한 개미의 집 굴뚝에서는 모락모락 밥 짓는 연기가 올라오고,
 따뜻한 집 안에서는 개미 가족의 행복한 웃음꽃이 피어난다.
 베짱이는 너무 춥고 배가 고파서 개미의 집 문을 두드렸지만 개미는 게을렀던 베짱이를 문전박대한다.


개미와 베짱이의 교훈은 열심히 노력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되자는 것이다. 
그런데 이솝의 계몽 의지와 교훈은 싹 없애버린 새로운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가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전해지고 있다. 
현대판 개미와 베짱이는 우화 속 교훈은 오로지 재미 위주로 각색되었다. 
그 내용을 보면, 가난한 가정에 태어난 월급쟁이 개미는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부동산 부자를 부모로 둔 베짱이를 절대 따라잡지 못한다.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둘의 빈부격차는 더 심해진다. 한편,
 일은 안 하고 열심히 노래만 부른 베짱이가 한류스타가 되어 대성공한다.


어릴 적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던 이솝우화가 이렇듯 전혀 교훈적이지도, 
교육적이지도 않은, 우스운 이야기로 전락되어 아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에 퍼져나가고 있다는 데 여간 마음이 쓰린 게 아니다.
 성장과정에서 올바른 교육을 통해 지식과 인성을 함께 배워나가야 할 어린아이들에게 
허무맹랑하게 변경된 이야기들이 어떻게 작용할지, 특히 아이들이 변경된 내용이나 
그릇된 정보를 재미와 교훈 사이에서 올바로 판단할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


파급력이 큰 방송도 역사적 인물을 희화화하거나 역사를 왜곡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극중 여주인공의 이름을 성웅 이순신 장군과 같은 이름을 사용했다. 
문제는 “이름이 너무 세면 팔자를 말아먹는다”, “이순신이 백원짜리지 천원짜리냐”, 
“해경에 지원해서 독도나 지켜라” 등 
이순신 장군을 연상케 하며 비하하는 대사들을 거침없이 방송에 내보냈다는 점이다.
 문제의 심각성을 느낀 어느 단체에서는 역사적 혼란을 가져오는 이 드라마의 제목을 바꾸고,
 극중에서 이순신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가처분신청을 내기도 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문제는 이러한 근본 없고 터무니없는 이야기들과 왜곡된 역사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진실로 둔갑해 버린다는 데 있다.
 변경된 내용에 노출된 학생들은 동화의 원 줄거리를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야스쿠니신사의 신사를 ‘젠틀맨(gentlemen)’이라는 의미로 알고 있거나 
3.1절을 ‘삼점일절’이라고 읽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이러다가 독도도 빼앗기고 마는 것은 아닐까. 
진실되게 보존되어야 할 역사까지 왜곡되어 잘못된 정보와 지식이 난무하는 것에 
뒤늦게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으니 곧 바로잡히리라 기대해본다.


이제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숙제가 하나 더 있다. 
우리의 영혼 구원과 직결되는 교회사는 더 크게 변질되고 왜곡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바로잡지 않고는 아무도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당연하게 일요일예배를 지키고, 크리스마스를 지켰던 기독교인들에게 
이 모든 행위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왜곡된 것이라고 한다면 놀랄 사람이 꽤 많을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구원의 역사를 훼방하는 자가 등장할 것인데, 
그가 바로 하나님의 절기를 변개하여 성도들을 괴롭힐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다니엘 7:25)

하나님의 때와 법이라 함은 정해진 날짜에 지켜지는 하나님의 계명을 말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늘 백성이라면 응당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계명에 순종하여 
지킬 것이고, 
그에 따라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선물로 주시게 되는 것이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15)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한일서 5:3)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을 행하였나이다 (시편 119:166)


그런데 누군가에 의해 구원이 약속된 하나님의 계명이 완전히 짓밟히고 왜곡됐다.
 그 단체를 찾아야 한다. 그 단체가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인도하는 멸망받을 자들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성서만이 종교 사정에 있어 유일하게 안전한 길잡이라고 믿고 있다. 
또 그리스도교 신앙에 결부된 기본적 의무의 하나가 주일을 지키는 것임도 믿는다. 
나는 성서를 창세기 첫 장부터 묵시록 끝 장까지 다 읽어 보았지만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는 구절은 발견하지 못했다. 
성서에 기록되어 있기는, 한 주일의 첫날인 일요일을 지키라 하지 않고 
마지막 날인 토요일을 지키라고 되어 있다.” 
-억만인의 신앙, 가톨릭출판사-


“그렇지만 성서에 일요일이 아니라 … 
이것은 비록 성서에 명시된 글에 따른 것이 아니고 가톨릭 교회의 권위에 바탕을 둔 것이지만 
그들은 이 관습을 그대로 계속해오고 있다.”
 -억만인의 신앙,  가톨릭출판사-


이 책들을 통해 성경의 예배일인 토요일 안식일이 로마 가톨릭 교황청의 권위로 
A.D. 321년 지금의 주일예배인 일요일예배로 둔갑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55년 폴리캅은 로마 교황 아니케터스와 이 문제를 토론하였으나 
… 아니케터스보다 훨씬 더 유력하던 로마 교황 빅터는 모든 혼란을 중지시키고 
부활절(유월절)을 일요일에 지키는 도미닉의 규칙을 채용하도록 전 교회에 강요하였다.”
 -교회사 초대편, 대한기독교서회-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있는 하나님의 계명 유월절 역시 로마 가톨릭 교황청이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A.D. 325년 폐지해버렸다.

“로마법황청이 고대 로마력으로 동지날인 크리스머스로 성탄일을 통일시킨 것은 
4세기 중엽쯤의 일이었다.” 
-조선일보, 1984년 6월 28일자-


성경에는 없는 태양신의 탄생일인 크리스마스를 도입한 단체 역시 
로마 가톨릭 교황청이다. 
심지어 “교황은 하나님의 율법을 수정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십계명까지 
바꿔버렸으면서도 “주여 주여 저는 주를 믿습니다”를 외치면서 
거룩한 척하는 뻔뻔함을 보여주고 있다.


구원은 하나님의 말씀에 가감 없이 순종했을 때 주어지는 축복이다(요한계시록 22:18~19).
 반대로 변경된 내용이 아무리 편하고, 쉽고, 재미있고, 보편화되어 있다 
한들 그것을 통해 얻어지는 것은 멸망뿐이다. 
이솝우화 속 베짱이는 일락에 빠져 겨울을 준비하지 못해 망했고, 
개미는 열심히 겨울을 준비했다는 것이 진실이다. 
그리고 이것은 자손 대대로 교훈을 주는 이야기로 전해져야 하되, 절대 변질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패스티브닷컴

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최고의 진통제?? 하나님의교회

최고의 진통제





양귀비의 추출물로 만든 인류 최초의 진통제,모르핀
모르핀은 전쟁 중 부상당한 병사들에게 절실한 것이었다.


'중독'이라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뒤따르긴 하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은 고통 완화에 탁월했기 때문



그러나 1975년, 약리학자 코스테리츠는
진통 효과가 무려 모르핀의 300배에 이르고
중독성이 전혀 없으며, 누구나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물진 X를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엔돌핀(endorphine)"



엔돌핀은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최고의 진통제로 ,
숨이 턱까지 차오를 만큼 고통스러울 때, 출산하는 순간,
죽기 직전 등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나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을 때 그 고통을 잊게 하는 호르몬이다.



흔히들 엔돌핀을 웃음이 만들어내는 호르몬으로
알고 있지만, 실은 웃을 수 있게 하는 호르몬인 것이다.



30분 이상 달리면  '러너스 하이 ( Runner's high,  머리가 맑아지고 경쾌한 느낌이 
최고조에 이르는 황홀경 )를 경험하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우리 각자 최고의 진통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많이 웃어요
하하하



오늘 날 많은 교회 가운데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 밖에 없다는 기존 상식을 걷어내고
성경에 증거되어 있는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부분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전쟁난다 해외로 떠나라??<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

전쟁 난다 해외로 떠나라??




얼마 전 뉴스를 검색하다가 황당한 기사를 발견했다.
'"전쟁 난다"...일부 개신교도 한국 떠난다"' 라는 제목의 기사다.
내용은 E교회 김 아무개 목사가 20여명의 신도들과 함께 해외로 떠났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원래 해외로 나갈 생각까지는 없었다.
전쟁이 일어난다는 말을 듣고 남쪽 지방으로 내려갈 생각이었는데 전쟁의 피해가 심할 것이니 
해외로 나가라고 했다. 김목사는 '떠나라'는 하나님의 음성도 들었다고 한다.



종교를 떠나서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한마음으로 맞서 싸울 생각은 하지 않고 
나부터 살고 보자는 심사는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걸까. 
게다가 한국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면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지 
어찌하여 자기들만 냉큼 떠나버린 것인가. 
나머지야 죽든 말든 상관없다는 것인가. 
이런 심보 때문에 기독교가 뭇매를 맞는 것이 아닐는지.


이와 함께 전쟁을 피하려는 한 개신교 선교사는 미국에 있는 자신의 집을
 ‘노아의 방주’라고 소개하며 사람들을 모집해 전쟁이 일어나면 
3개월 동안 거주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들은 인근에 농장과 집을 마련해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전쟁이 끝난 뒤 
국가 재건 사업에 참여하고 새로운 교회를 세운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들은 과연 하나님의 예언을 제대로 알고나 이러는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 이 지구상에 일어나는 마지막 재앙은 어느 곳에서도
 피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저희가 파고 음부로 들어갈지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울 것이며 갈멜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할 것이요 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칼을 
명하여 살륙하게 할 것이라 내가 저희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아모스 9:2~4)


자칭 ‘노아의 방주’를 마련했다는 선교사는 
“전쟁 예언을 듣고 어디로 가야 할지 혼란스러워하는 이들을 위해 방주를 준비했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이든, 러시아든, 중국이든, 이 지구상에는 안전한 곳은 없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피할 곳을 살펴볼 생각은 하지 않고 
자신들의 힘으로 재앙을 넘길 생각을 하니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기는 거다.



성경에서는 개신교 선교사가 미국에 마련했다는
 ‘노아의 방주’가 아니라 오직 ‘시온’만이 우리의 도피처라고 알려주고 있다.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예레미야 4:5~6)


성경에서의 시온은 이스라엘 예루살렘 남서쪽에 위치한 언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이사야 33:20)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다. 
안식일과 성경에 기록된 3차 7개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 시온이다. 
전쟁이 일어난다고 해외로 떠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 
어디인지 먼저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 재앙으로부터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패스티브닷컴



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버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버지




중졸 학력에 막노동 일을 하고 있는 노태권씨. 
하루는 집에서 우연히
영어강의 영상을 보고는 문득 대학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 난독증까지 있었지만 일하는 틈틈이, 
하루 2시간만 자며 책을 보았고, 
주유소에서 야간 근무를 설 땐 무료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독학한지 7년이 되니 수능에 만점 받을 자신까지 생겼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 미처 돌보지 못한 아이들은 엇나가고 있었습니다.
노씨는 결심했습니다. 
자신이 수능을 포기하고 아이들을 가르치기로 말입니다.


게임 중독에 빠져 고등학교 진학이 어려운 큰 아들, 
어렵게 설득한 아들과 하루 8시간 행군으로  체력을 기르며 
전 과목을 직접 지도한 끝에 큰아들이 서울대에 장학생으로 합격했습니다.

둘째아들은 아토피가 심해 고등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대상포진으로 아들이 눈을 뜨고 있기가 힘들어지자 그는 전 교재를 
모두 읽어주며 가르쳤습니다.
그 결과 한양대 수석으로 입학했습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최고의 아버지라고 말해주니까요.



우리를 대신하여 모든 고난 받으신 안상홍님
이제는 하늘아버지의 미소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어머니의 사랑&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사랑


"세상의 모든 맛있는 음식은 이 세상 모든 어머니의 숫자와 동일하다."

영화 <식객>의 대사입니다.
비단 음식만일까요.
자녀를 향한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것은
무엇이든 최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어머니를 통해 우리를 향한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게 하십니다.



http://uccspace.net



항상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교회는 설립 50년 만에
175개국에 복음이 전파되어 전 세계 2500여개의 교회가 설립되었으며
등록 성도 200만이 되었습니다.
사랑이 없어 삭막한 이 세상에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교회로 물밀듯 밀려오고있습니다

2014년 11월 23일 일요일

솔로몬의 재판과 어머니 하나님[진짜 어머니*하늘어머니]


솔로몬이라 하면 지혜의 왕으로 익히 유명한 성경 속 인물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의 지혜는 모든 사람이 알 정도로 유명하지만 그의 지혜는 성경에 단 한가지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한가지는 참어머니를 가렸던 재판 이야기입니다.

마 12: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어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솔로몬의 많은 지혜중 어떤 지혜를 배워야 할까요?


왕상 3:16~28  
창기 두 계집이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한 계집은  이 계집이 한 집에서 사는데 내가 저와함께 집에 있으며 아이를 낳았더니 나의 해산한지 삼일에 이 계집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그런데 밤에 저 계집이 그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 아들이 죽으니 저가 밤중에 일어나서 계집종 나의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미명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다른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왕이 가로되 이는 말하기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 하고 
또 가로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의 앞으로 가져온지라 왕이 이르되 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 그 산 아들의 어미되는 계집이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가로되 청컨대 내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한 계집은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산 아들을 저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리라 하매 온 이스라엘이 왕의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이 사건에는 증거도, 본 목격자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로 모성애를 선택하여 판결하였습니다.
기도하며 천국으로 인도하는 진짜어머니와 사망의 길로 인도하는 가짜어미.
왜 솔로몬의 많은 지혜중 이 내용만을 성경은 기록했을까요?
우리에게 있어 진짜 어머니를 찾는 것이 중요한 지혜중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진짜어머니는 누구이며 가짜 어머니는 누구일까요?

계 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여자는 벧전 5:13에 교회로써 자주빛 옷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금잔을 가진 교회는 로마 카톨릭 교회입니다.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 결과는 멸망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계 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이렇듯 사망으로 인도하는 가짜어미에게 속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어머니를 찾아야 합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꼐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 21:9 ...이리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섯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우리의 진짜 어머니마지막 시대 성령과 신부되시어 이땅에 생명수를 주시러 오시는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솔로몬과 같은 지혜로운 자가 되기 위해선 반드시 참 어머니 되시는 어머니하나님을 만나야만 합니다.
온 세상 수많은 교회중 참어머니 되시어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어머니하나님께서 하나님의교회에 계십니다.
아직도 어머니하나님의 대해 알지 못하신다면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014년 11월 22일 토요일

*재림과강림*구름타고 오시리라 하신 재림예수님<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구름타고 오신 안상홍하나님 믿는 하나님의교회


재림과 심판의 강림은 같을까요~?!!



신이 하늘에서 인간 세상에 내려오는 것을 강림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강림의 모습은
구름타고 오시리라...~!!! 하신 성경의 말씀처럼
구름타고 오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과연....그러할까요~???

사실...하나님께서 이땅에 임하신 모든 것은 강림입니다.
출애굽때 시내산에 임하심도 강림이요(출 19:18)
아브라함 앞에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심도 강림이며(창18:1)
2000년전 이스라엘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심도 강림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심판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강림을 
구름타고 오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66:15-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육당할 자가 많으리니...
살후1:7 -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불꽃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그날에 강림하사.....



두 말씀은 모두 하나님께서 강림하실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구름타고 오셔서 심판을 베푸시고 형벌을 베푸신다 하셨나요~!??
아닙니다!!!

불꽃중에...불에 옹위되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꼐서 이땅에 심판을 베풀기 위해 강림하실때는
구름타고 오시는것이 아니라
불꽃중에..혹은 불에 옹위되어 나타나심니다..
그럼 구름타고 오신다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마24:30 - 인자가 구름타고 오리라..
계1:7 -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성경엔 분명 구름타고 오시리라...예언되어 있습니다.

구름타고 오셔서...무엇을 하실까요~!?

심판??
형벌??


마24:30 -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것을 보리라...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누가복음 21:27-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구름타고 오실땐
심판과 형벌이 아니라
택하신 백성들을 모으리라..하셨고
일어나 머리를 들라..구속(구원)이 가까웠다고 하셨습니다.

가까웠다고...하셨으니..아직 아니라는 말씀~!!



정리하자면...
2000년전 예수님께서도 구름타고 오시어서(단7:13-육체로 오심을 구름타고 오신다고 함=초림)
새언약을 세워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중세종교암흑세기동안
새언약은 짖밟히고 사라져
다시한번 마지막때(마24:3) 구름(육체)타고 오셔서
새언약을 회복하시고
택하신 백성들을 불러 모으신 다음
하나님의 심판의 강림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언따라
다시 구름타고 오시어(재림) 새언약을 회복해 주신분은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은 예언따라 구름(육체)타고
마지막시대
암행어사로 오신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아직도
구름타고 오심을 심판을 베풀러 오시는 강림이라고 생각하신고
이 시대 이미 예언따라 오신 안상홍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배척한다면....
그들이 보게 될 하나님의 모습은
구름타고 오시는것이 아니라
심판을 베풀기 위해 불에 옹위되어 임하신는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을 신중히 살펴 보셔서
예언따라 임하신 마지막시대
성령하나님이신 안상홍님 영접하여
하나님의교회에서
영원한 천국 소망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보물찾기<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보물찾기



학교나 단체에서 소풍을 갈 때 한번쯤 하게 되는 게임이 있다.
바로 '보물찾기'다. 게임방식은 단순하다.
정해진 장소 곳곳에 진행자가 미리 숨겨놓은 '보물쪽지' 를 찾아 진행자에게 가져다 주기만 하면 된다.
 쪽지를 받은 진행자는 보물쪽지가 맞는지 확인한 후 보물과 교환해준다.
보물 쪽지와 바꾼 보물들을 손에 든 참가자들의 얼굴엔 연신 웃음이 끊이지 않고 참 행복해보인다.


보물을 준비한 진행자도 행복해 보이긴 마찬가지다.
사실 보물찾기 게임을 준비하는 과정들은 여간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게 아니다. 
보물이 될 선물들로는 뭐가 좋을지 고민을 해야 하고, 
선물들을 사온 뒤엔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도 해야 한다. 
그리고 보물 쪽지를 일일이 만들어 접어 준비를 한 다음, 
참가자들보다 먼저 정해진 장소에 가서 어디에 숨겨놓는 게 좋을지 고민하며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는 등 많은 수고가 뒤따르기 때문이다.



이런 준비 과정들을 생각하면 한번이라도 얼굴을 찡그릴 법도 한데
 진행자들의 표정은 오히려 정반대다. 
보물찾기에 성공한 참가자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그간의 수고는 
다 잊혀진 듯 자신들이 더 기뻐하며 좋아한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위해 정성껏 예비해놓으신 보물들이 있음을 알리시면서 
모든 인류에게 영적 보물찾기 게임의 시작을 공표하셨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린도전서 2: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하나님께서는 지금껏 우리가 보지도, 듣지도, 
모든 상상력을 동원해도 생각지도 못할 엄청난 보물을 상으로 준비해놓으셨다. 
그리고 성경이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 여기저기 보물쪽지를 숨겨놓으시며 말씀하셨다. 
보물쪽지를 찾는 자에게만 보물이 허락되듯이, 
성경에 감추어진 보물쪽지를 제대로 다 찾는 자들에게만 예비해놓으신 
보물들을 상으로 주시겠다고 말이다.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골로새서 2:2~3)




하나님께서 공표하신 보물찾기 게임의 핵심은 ‘하나님’이다.
 그런데 성경 속에 감추어진 보물인 하나님에 대해 일부가 아닌,
 제대로 다 찾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흔히 우리가 '하나님' 하면 떠올리는 모습들, 이를테면 한 분이신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는 하나님,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비밀이 아니다. 
그 외에 그동안 사람으로서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모습, 
인류가 찾아야만 하는 하나님의 모습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몰랐던, 우리가 찾아야 할 하나님의 모습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이사야 6: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내가’라고 하시지 않고 ‘우리’라고 하셨다.
 게다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말씀을 가만히 살펴보면, 
남자 모습의 하나님뿐 아니라 여자 모습의 하나님이 존재함을 짐작할 수 있다. 
즉, 아버지 하나님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여자 모습을 하신, 
그래서 마땅히 어머니 하나님으로 불러야 할 하나님도 계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그저 아버지 하나님으로만 알고 믿는 것을 바라지 않으셨다. 
우리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성경 곳곳에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보물쪽지들을 숨겨두신 이유는 
우리가 어머니 하나님도 찾아서 믿길 원하셨기 때문이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을 제대로 찾아서 믿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간절히 찾으라고 하셨던 하나님의 제대로 된 전부의 모습인 것이다.


아무리 좋고 값나가는 보물이 준비되어 있더라도 
보물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보물은 영영 내 것이 될 수 없다. 
설령 우연히 숨겨진 보물쪽지를 발견해 적힌 내용을 봤다 하더라도 
본체만체하고 지나쳐버린다면 이 역시도 보물은 가질 수 없다.
 다행히 하나님의 보물찾기 게임은 현재진행형이다. 
지금부터라도 함께 하나님의 보물찾기 게임에 도전해보지 않겠는가.



2014년 11월 20일 목요일

재림그리스도께서 동방땅끝 대한민국으로 오신 이유

재림그리스도께서 동방땅끝 대한민국으로 오신 이유




성경에서는 구원자가 오실 장소에 대해서 미리 예언하고 있습니다.
구원자이신 하나님께서 어디에 오시기로 예언되어 있는지 살펴봅시다.



*구원자가 오실 장소에 대한 예언


초림예수님 - 베들레헴

<미 5장 2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재림예수님 – 동방땅끝

<계 7장 1~3절>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초림예수님께서 오신 곳은 베들레헴입니다.
바로 그곳에서부터 초림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가 바로 구원의 복음이 시작되는 곳이 될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대로라면 해돋는 곳 즉, 동방땅끝 나라에 재림 예수님께서 오실 것입니다.


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계시를 받아서 계시록을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밧모섬과 이스라엘을 기준으로 동방 먼 나라를 찾아야 합니다.
실제 세계지도에서 동방 먼 나라를 찾으면 바로 대한민국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계시록7장의 예언대로 라면 재림 예수님은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오셔서 인치는
 복음 사업을 하셔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인은 최후의 재앙을 면하게 하는 새 언약의 유월절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마지막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동방 땅끝나라에 오셔야하고,
하나님의 인인 새언약의 유월절을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이 모든 성경의 예언대로 이 땅에 재림하신 분은 바로 안상홍 하나님이십니다.
안상홍하나님께서 대한민국에 오셔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새언약유월절을 알려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해 동방땅끝 대한민국으로 오신 안상홍님을 영접하여서
 유월절을 꼭 지키시고 구원받는 자녀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느 어머니의 기억 하나<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어느 어머니의 기억하나



"그녀가 모든 기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름도,나이도, 사랑했던 나조차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중 철수의 대사이다.


영화 속 여주인공인 수진은 건망증 때문에 남편의 도시락을 밥만 두 개 싸주거나.
매일 가는 집 조차 찾지도 못하고 헤멜 때도 있다.
철수는 그런 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수진의 건망증은 점점 심각해진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을 찾게 된 수진은 자신의 뇌가 점점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남편 철수에게 그 사실을 말한다. "내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대."


기억을 잊어버린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가히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이다. 
물론, 나쁜 기억은 하루빨리 잊어버리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소중했던 추억, 사랑하는 사람의 기억은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것이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내 기억조차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기억을 잊어버리는 현상을 '기억상실증'이라 한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서서히 기억을 잊어버리는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이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1907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Alois Alzheimer) 박사에 의해 최초로 보고되었다.


알츠하이머병은 매우 서서히 발병하여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경과가 특징적이다.
 초기에는 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다가 진행하면서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여러 인지기능의 이상이 동반되다가 
결국에는 일상생활 기능을 모두 상실하게 된다. 
그래서 어르신들에게는 암보다 무서운 질병으로 취급받는다. 
발병 연령은 65세 이상 10명 중 1명 꼴로 나타나며, 
때로는 40~50대, 심지어 20~30대에서도 발생하기도 한다. 
정확한 발병 기전과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지난 9월 15일 부산에서 일어난 일이다. 
파출소에 “할머니 한 분이 보따리 두 개를 든 채 한 시간째 동네를 서성이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으나 할머니는 자신의 신상에 관한 것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채 그저 보따리를 껴안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당시 슬리퍼를 신고 있었던 할머니 차림새로 미뤄 인근 동네 주민일 것으로 판단해 
할머니를 아는 주민을 찾아나섰다. 
결국 신고 접수 6시간 만에 이웃 주민을 만나 할머니의 딸이 출산했음을 알게 되었고, 
딸이 입원한 한 병원으로 데려갔다.


병원에 도착한 할머니는 딸을 보자 반가워하며 자신이 가져온 보따리를 풀었다. 
“어서 무라(먹으라)”는 말과 함께 펼친 보따리에는 
출산한 딸에게 먹일 미역국과 밥, 반찬 등이 들었다.
 온전치 못한 정신임에도 할머니가 놓지 않았던 기억 하나, 
이것이 자식을 향한 모정이 아닐까.




지구라는 공간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아주 중요한 기억을 잊은 채 살고 있다. 
자신들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존재의 근본도, 의미도 알지 못한 채, 
아름다웠던 천상에서의 기억을 모두 잊은 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기억상실증에 걸린 인류를 기억하고 있는 분이 계신다.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시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15)




패스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