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하나님을 영접지 못한 사람들
하나님은 육체를 가진 사람의 모습으로 탄생하셨습니다.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환영도 없는 가운데
작디작은 이 땅에 임하신 것은 오직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일념 때문이었습니다.
요10장10절 "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그리스도의 오심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하고 위대한 사건이었습니다.
친히 오심으로써 인류에게는 죄사함과 구원의 길이 열리고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미 왔습니다" "생명 주러 왔습니다", 하고 이처럼 친히 외치셨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생명 주러 오신 하나님을 그들이 영접하지 못한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 백성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하늘 영광을 감추시고 사람되어 그들 앞에 나타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모략 속에 복음을 진행하시고 역사하십니다.
예수님의 행적 하나하나가 실상은 전부 성경의 예언의 성취였습니다.
이 땅에 탄생하실 때도 선지자들을 통해서 오래 전에 예고하신 대로 처녀의 몸을 통해 태어나시고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는 순간까지도 성경에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는 메시아가 악인들과 함께 죽게 될 것이고 부자의 묘실에 안치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좌우편의 두 강도와 더불어서 운명하셨고
운명하신 후에 부자인 아리마대 요셉의 묘에 안치되셨습니다.(눅23장 32~33절)
그럼에도 사람들은 예언을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30세에 침례를 받고 복음사역을 시작하셔도
마가의 다락방에서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이것이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선포해주셔도
어쩌다 이루어진 우연한 일로 여겼을 뿐이지 그것이 성경 예언과 일치되는 대사건임을 깨닫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하신 그 길을 그대로 걸어가시는데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했습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이 될 수 있느냐는 것이 2천 년 전이나 오늘날이나 하나님을 배척하는 자들의 동일한 관점입니다.
인류 구원의 위대한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사람들은 자신들과 같은 한낱 인간으로 대우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 땅에 오신 하나님을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생명 주시기 위해 낮고 낮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에게 생명을 허락하신 안상홍님은
성경의 예언따라 성령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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