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식는 이유??[하나님의교회]
뉴스를 통해 전해지는 소식은 기쁨과 희망보다 슬픔과 절망으로 가득하다. 누군가는 이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하겠지만 불과 몇 년 사이, 우리 사회는 더욱더 불안과 슬픔이 커지고 있다. 이웃과는 전혀 모르는 사이거나 믿지 못하는 사이가 된 지 오래며, 돈을 위해서라면 사랑하는 부모형제와 아내와 남편, 심지어 자식까지도 죽음으로 내모는 일을 서슴 없이 벌이기도 한다.
세상은 왜 이토록 자신만을 위하는 이기적인 사회가 되었을까. 왜 사람들은 원통함과 분을 참지 못하는 것일까. 어떻게 사랑하는 가족을 버릴 수 있는 것일까. 성경은 일찍이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것을 예언했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1~5)
사도 바울은 세상이 각박해지고 사람들이 악해지는 이유와 현상에 대해 여러 가지 예를 들어 꼬집고 있다. 요지는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고,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는 이유가 불법을 행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태복음 24:3, 12~13)
결국 현재 우리 사회에 이토록 불안과 절망과 슬픔이 가득한 이유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의 법을 버렸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불법과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과연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예수님께서 이미 그 명쾌한 해답을 알려주셨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15)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계명 곧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한다. 안식일, 유월절을 비롯한 7개의 절기, 여 성도들의 수건 규례 등을 따라야 하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불법과 불안과 절망으로 혼탁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하나님의 계명을 끝까지 인내로써 지키는 자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기쁨으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사랑이 전해지고 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디도서 2:14)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아버지 하나님,어머니 하나님 계시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계명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혼탁한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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