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7일 화요일

빙산의 교훈[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좋은글/감동글]

빙산의 일각


"마음은 빙상과 같다.
커다란 얼음덩어리의 일부만이 물 위로 드러난 채 떠다닌다."
-프로이트-


북극해에 있는 섬 그린란드는 전체 면적 중 85%가 
얼음으로 덮여 있는 얼음의 나라입니다.
이곳에서 하루 20만 톤의 빙하가 만들어지며, 
매년4-5만 개의 빙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빙상의 크기는 집채만 한 것부터 뉴욕 도시만큼 어마어마한 것도 있습니다.

떨어져 나간 빙산은 해류를 따라 서서히 이동하며 녹다가 
결국 사라지지요.

많은 관광객들이 이 빙산의 장관을 보기 위해 그린란드를 
찾는데,
사실 빙산은 눈에 보이는 부분이 보이지 않는 부분의 10%밖에 안됩니다.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도 있듯, 대부분이 숨겨져 있고 
외부로 나타나 있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지요.

수면 아래 거대한 몸집을 감추고 있는 빙산은 바다 
깊숙한 곳의 조류를 따라 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그러나 작은 얼음덩어리들은 스치는 바람과 잔물결에 의해
 움직이다 보니 흘러가는 곳도 제각각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중심이 얕으면 순간의 즐거움과 당장의 이익에 급급하여 
갈 바를 알지 못한 채 이리저리 흔들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내면의 깊이를 채워 나가야겠습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댓글 3개:

  1. 얕은 생각, 얕은 마음이 아닌 내면의 깊이를 채워나가는 튼실한 믿음을 갖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만으로 그칠것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
    내면의 깊이를 채우기 위해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양식부터 채워볼까 싶네요 ^^

    답글삭제
  2. 아버지 안상홍님의 말씀과 하늘 어머니의 교훈으로 내면의 깊이를 채워야겠어요!
    절대 갈 바를 알지 못한 채 흔들리는 자녀는 되지 않을래요 ^^

    답글삭제
  3. 내면의 깊이를 채워 나가서 깊은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