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특징10가지
첫번째
눈이 나쁘다. 양은 시력이 나쁩니다.
그래서 눈 앞에서 뭔가 보이고
그게 눈 앞에서 움직이면 그걸 졸졸 따라다니죠.
양을 치는 개들이 옆에서 뛰어다니면 그게 또 목자인줄 알고 쫓아 간다고 합니다.
두번째
잘 속는다.그러한 양 떼의 형편없는 분별력을 야생 개들이
잘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야생 개들은 야생의 양 떼를 교묘히
유도하여 좁은골짜기로
몰아넣은 뒤 잡아 먹곤 했다는데요.
인간들이 바로 그 점을응용하여 양치기 개를 훈련 시켰다고 합니다.
세번째
잘 넘어진다.양의 다리는 단단하고 강하지 않아
재빠르질 못합니다.
그래서 넘어질 때가 많고 뛰는 속도까지 느려 맹수가가까이 쫓아오면
잡아먹히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네번째
넘어지면 못 일어난다.양은 일단 넘어지면 말 그대로
'벌러덩' 뒤집어 집니다.
완전히 뒤집혀 져서 눕습니다.
그렇게 뒤집힌 양은 아무리용을 써도 스스로 못 일어납니다.
그래서 목자가 와서 일으켜세워 줄 때까지 그 상태로 누워 있는다고 합니다.
뒤집힌 양은 버둥거리다가 배에 가스가 차면서 혈액순환이 안되 죽기도 합니다.
다섯번째
중심을 금방 못 잡는다.
뒤집혀 있던 양은 제대로 일으켜 세워줘도 금방 중심을
잡지 못하기때문에 일으켜
세워준 후, 목자는 양이 똑바로 걷도록몇 초 동안 가만히 붙잡아 줘야 합니다.
여섯번째
이기적이고 멋대로이다.
새끼양들이 배가 고파 어미로 보이는 양들에게 다가가서
우유를 얻으려 다가가면 양들은 매정히 뿌리치고 가버립니다.
양이 그저 온순한 것 같지만 실은 상당히 이기적이고 멋대로인면도 있다고 합니다.
목자가 없으면 양은 각자 자기 먹이 찾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 멋대로 가버린다고 합니다.
일곱번째
방향 감각이 없다.양들은 방향 감각이 없습니다.
시력이 너무 나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에 야생숲이 있는지 낭떠러지가 있는지 조차도
구분 못하고무조건 걸어 들어갑니다.
그래서 양은 반드시 목자 또는 양치기가 옆에있어야만
생존할 수 있습니다.
여덞번째
반드시 왔던 길로 다시 돌아온다.
양들은 반드시 한번 떠나 왔던 길로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귀소본능이 강한 동물입니다.
아홉번째
방어력이 제로다.양은 자신을 방어할 만한 능력이
전혀 없는 동물입니다.
잘 속고, 눈도 안 보이고, 뛰는 속도까지 느리기 때문에
반드시 지키는 누군가가 있어야 합니다.
열번째
죽을때가 되면 온순해진다.
염소나 돼지 등의 동물들은 죽음 직전 발버둥을 치는 반면,
양은 죽음 앞에서만은 모든것을 체념한 듯 온순해 진다고 합니다
우리 성도들과 공통점이 많은거 같네요^^
하나님은 목자시요 우리는 양이지요
답글삭제양의 특성을 보면 우리에게 목자되신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반드시 계셔야 함을 절감하지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목자되신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보살핌과 양육속에서 행복한 믿음의 길을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