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자-관찰자 편향
내가 지각하면
차가 막혀서 혹은 버스가 안 와서 등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며 합리화하고,
동료가 지각하면'게으른 사람'이라고 판단하는 심리,
내가 시험을 망치면 문제가 어려웠기 때문이고,
다른 사람이 시험을 망치면 공부를 안 했기 때문이리고 생각하는 심리,
누구나 한 번쯤은 가져봄 직한 심리적 오류입니다
이처럼 자신이 한 행동에 있어서는 그럴 수밖에 없었던 상황
즉 외적 요인을 탓하고,
타인의 행동에 대해서는 그 원인을 기질 혹은 성향과 같은
내적 요인에 의해 설명하려는 경향을 심리학에서는
'행위자-관찰자 편향'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행위자일 때와,
타인의 행동을 관찰자로서 바라볼 때의 사고방식이 서로 다른 셈이지요.
타인의 행동을 관찰자로서 바라볼 때의 사고방식이 서로 다른 셈이지요.
이와 같은 오류에 빠지지 않으려면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처한 상황과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생각을 100%다 알 수 없기에.
딴에는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것조차 오해일 때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해 더욱 관대해져야 합니다.
관찰자가 아닌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
생각지 못한 원인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도
행위자-관찰자 편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
생각그릇넓히기
상대방을 이해하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겠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갖어야 할 성품이기에 더욱 더 노력해야겠지요
답글삭제늘 자녀들을 이해해 주시고 배려해주시고 헤아려 주시는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며 형제자매를 어머니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어머니 마음으로 행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