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창조하시는 어머니
<하나님의교회/어머니 하나님/하늘어머니>
어린아이들은 하루 평균400번 정도를 웃는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어른은 고작 8번도 웃지 않고 그마저도
50대 이상이 되면 현저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왜 어린아이가 어른보다 웃음이 많은 것일까요?
어린아이들의 곁에는 웃음을 창조하는 엄마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미소를 따라 미소 짓고,
엄마가 함께 놀아줄때 까르르 웃고,
엄마의 '까꿍'하는 소리에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그러나 어른이 될수록 점점 엄마 곁을 떠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니 웃을 수 있는
시간과 횟수도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65장 17~19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
곧 천국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영원한 천국에 가면 분명 기쁨과 즐거움의 소리,
하나님을 찬송하는 소리가 가득할 것입니다.
반대로 슬퍼하는 소리나 곡하는 소리, 아픔에 신음하는
소리는 고통의 잘소인 영원한 불못,
지옥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는 장차 천국에 이를 자녀들에게 항상
기뻐하고 웃으며 복음생활을 하도록 교훈하고 계십니다.
예루살렘으로 말미암아 기쁨과 즐거움이 창조된다 하셨는데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이신 우리 어머니를 뜻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품에 있는 어린아이가 많이 웃는 이치처럼,
하나님께서 지상에 세우신 시온에서 늘 웃음과 기쁨이
끊이지 않는 것도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창조하시는
예루살렘 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아버지 하나님뿐만아니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하늘 자녀들에게 영생의 축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영생과 복락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신 하나님의교회에서의 믿음의 길에는 늘 미소와 행복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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