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챙겨준 낙하산
[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만들기]
미국의 베테랑 전투기 조종사 찰스 플럼은,
베트남전에서 전투기가 격추당했을 때 낙하산을 타고
탈출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탈출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포로로 붙잡혀 6년간 감옥에 갇히긴 했지만
무사히 생환하여 가족의 품에 안겼지요.
하루는 그가 식당에 있을 때 한 낯선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걸었습니다.
"플럼 씨 맞죠? 항공모함 키티호크 호에 계셨잖아요.
전투기가 격추되던 날 천만다행으로
살아남으셨다고 들었어요."
자신의 일을 상세하게 알고 있는 그 남자는,
알고보니 같은 항공모함에 타고 잇던 병사였습니다.
"제가 선생님 낙하산을 접어 전투기에 실었어요.
그때 낙하산은 잘 펴지던가요?"
계급이 높았던 그가 인사도 하지 않고 무심히 지나쳤던
한 병사의 손에 자신의 생명이 달려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자,
그는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깨닫고 나자,
그는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병사가 낙하산을 챙겨주지 않았더라면,
혹은 낙하산이 제대로 펴지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그는
없었을 테니까요.
이후로 그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묻곤 합니다.
"당신의 낙하산을 챙겨주는 사람은 누구입니까?"라고,
그리고 매일 자신이 존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들을 인식할하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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