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며
구원이 약속된 곳입니다.
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앞다퉈 자신들의 교회가 시온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시온은 과연 어디일까요?
사진출처 [The Western Wall by Golasso]
- 시온이란? -
시온은 가나안의 중심 도시인 예루살렘 남서쪽에 위치한
언덕의 이름이었습니다.
원래 시온은 이방 사람인 여부스 사람의 거주지였지만
다윗이 왕이 되어 그곳을
정복함으로 이스라엘의 영토로 예속되었습니다.
다윗왕은 그곳에 성벽을 쌓고 그 성의 이름을 다윗성 또는
시온성이라 불렀습니다.
[삼하5:3~9]
하나님께서 거처로 삼으신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절기의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고 하나님의 축복이 백성들에게 약속되었습니다.
제사에는 안식일과 유월절,무교절,초실절,칠칠절,나팔절,
대속죄일,초막절 등이 있었으며 절기적인 제사 외에도
매일 드리는 상번제와 수시로 드리는 제사가 성전 안에서
행해졌습니다.
이와 같이 율법에 명시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이스라엘
백성(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가리켜'시온'또는
백성(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가리켜'시온'또는
'시온의 백성'이라 부릅니다.
'시온성'이란 표면적(육신)으로는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지역을 가리키나 이면적(영)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절기의
제사를 드림으로 구원의 축복을 받는 곳인, 절기 지키는
진리 교회를 가리킵니다.(사33:29)
사진출처[히스토리 채널 '사라진 세계']
-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시온 -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상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계14:1]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을 통해 마지막 시대 구원받을
백성이 모두 시온산에 섰다고 하셨습니다.
즉 구원이 약속된 하늘 백성들은 모두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키며 시온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
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으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사33:20]
사도 바울은 새언약의 절기를 지키는 시온이 바로 천만천사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라고 증거했습니다.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히12:22~24]
새언약의 절기를 지키는 시온에 거한다는 것은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 즉 구원받은
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품에 머문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키는 시온성,
하나님의 교회만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처소이며 구원이
새언억의 절기도 지키지 아니하면서 자신들의 교회를 시온이라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지요
답글삭제시온은 반드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여야 하며, 하나님께서 좌정하여 계시며 영생과 죄사함이 약속된 축복된 장소입니다
전 세계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은 오직 하나님의교회뿐이기에 하나님의 교회가 바로 시온인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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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하나님은 시온을 택하시고 시온에 거하시겠다 하시며 절기를 세워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가 있는 곳이죠.
하나님이 계신곳이 시온이고 시온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절기가 있는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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