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7일 월요일

선택의 기로에서 -하나님의교회 생각그릇넓히기-좋은글


선택의 기로에서
-하나님의교회 생각그릇넓히기-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하는 사소한 고민에서부터
옷하나를 고르는데도 수십 번 갈등합니다.
오죽하면 자판기에 '아무거나'라는 버튼이 생겼을까요
학교,직업,배우자 등 인생이 걸린 문제라면 선택의 무게는 더해집니다.
이럴 때 앞날을 내다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미래의 자신이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이라면 틀림없이 
좋은 선택을 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갈팡질창하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까요?
하나를 선택한다는 것은 나머지를 버린다는 뜻입니다.

버려야 할 것을 과감히 버리고 미련을 두지 않으면 
마음이 훨씬 홀가분해집니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에 대해 의심하거나 후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탁월한 선택이란,
자신의 목적을 잊어버리지 않으면서 그 선택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생각그릇넓히기


천국의 축복이라는
탁월한 선택을 한 우리들은
그 목적을 잊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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