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일 일요일

일요일예배가 아닌 안식일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의교회/주일예배를 고집하는 자들의 변명




일반교회에서는 일요일이 성령강림일도 일요일이고 
부활하신 날도 일요일이니 일요일에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 예배일은 

안식일인 일곱째날 토요일이라고 나올 뿐

예배일이 바뀌었다는 내용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예배일을 바꾸는 것은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 예배일을 예수님의 부활이 
일요일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예배일을 안식일(토요일)
 대신 일요일로 바꾸라는 말씀이 성경에 없습니다.
 성경에 있지도 않은 말입니다.

그리고 부활절과 안식일은 근본적으로 기념하는 
내용이 전혀 다른겁니다.

*부활절 =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
*안식일 =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
제7일 안식일과 부활절은 기념하는 내용이 전혀 다릅니다!!
따라서 부활이 일요일에 이루어졌다고해서
제7일 안식일을 첫째날인 일요일로 바꿔 지켜야 한다는
 것은 절기의 의미를 모르기때문입니다.

부활이 일요일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예배일이 일요일로 
바뀌었다는 말 자체가 성경에 없는 지어낸 말이죠.

그리고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일은 다릅니다.

-구약의 안식일-
어디서: 지상 성소인(예루살렘 성전)에서 지켰다.
무엇으로: (민28:9~10) 짐승의 피 (양으로 지켰다)
어떻게: 번제로 제사를 드렸다

-신약의 안식일-
어디서: 장소를 불문하고
무엇으로: 양의 실체는 예수님이셨다 (요1:29)
어떻게: (요4:21~23) 신령과 진정의 예배로
새언약의 안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방식으로 
완전케 해 주신겁니다.

 예수님께서도 자기 규례대로 지킨 안식일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셨으며(누가복음 4장16절)
 사도바울도 사도행전17장2절을 보시면 예수님 
십자가 사건 이후에도
 안식일(토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초대교회 사도들이 행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지키라 하신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날에 올바르게 안식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에 있지도 않은 일요일예배를 굳이 고집하는 것이 비성경적인 것입니다.





교부들의신앙, 안식일, 주일, 사람의계명

교부들의 신앙 108쪽(영어Ver.73쪽), 가톨릭 출판사 발행, 기본스 추기경 지음
“실상 성서에는 (천주교의) 신조 전부가 들어 있지도 않고 거기에서 신자가 준수해야
 할 세부 조목 전부를 찾아낼 수도 없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이는 물론 신자의 가장 중대한 의무의 하나이지만
성서에서는 그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다.”



댓글 1개:

  1. 어떤 변명을 늘어놓더라도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없다는 사실을 변함이 없습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은 일곱째 날 안식일, 토요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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