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4일 목요일

남자로 사는 여인[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 생각 그릇 넓히기]

남자로 사는 여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행복한 가정]





이집트 룩소르의 
한 기차역 앞에서 구두닦이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시사 아부 다우(65)' 씨.
짧은 머리에 터번을 두르고 헐렁한 옷을 입은 모습이 
영락없는 남자이지만 그는 사실 여자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을 갖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건만, 
그녀는 왜 21살 때부터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남장을 해온 것일까요?


임신6개월 때 남편을 여읜 그녀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세상과 홀로 싸워야 했습니다.
딸을 키우려면 어떻게든 일을 해야 했지만 성차별이 
엄격했던 당시에는 여성에게 일자리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심한 것이 바로 남장입니다. 
남자의 모습으로 평생 고된 일을 하다 점차 기력이 
쇠해지자 길거리에서 구두닦이를 하게 되었고, 
딸을 시집보낸 후 남장을 그만두려 했지만 
사위가 아파 일을 못하게 되자 
딸의 가정을 돕기 위해 남장을 계속했던 것입니다.


이 사실을 접한 지역 정부는 그녀에게 
'헌신적인 어머니'상과 함께 작은 가게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시상식에서 이집트 대통령이 직접 상을 수여하였지요.
자녀를 위해서라면 여성의 삶도 포기할 수 있는 것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월간지 행복한 가정 생각그릇 넓히기 중에서-


어머니는 자녀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하시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십니다.
자녀를 위해 다른 모습으로 변한채 살아가셔도
그 부모인것은 변함이 없듯이
우리 엘로힘 하나님께서 사람의 허름한 모습으로
오신것은 죄인된 자녀를 살리시기 위함입니다.



출처 패스티브 닷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댓글 1개:

  1. 자녀를 위해서라면 하늘 옥좌와 영광도 버리실수 있고 죄인의 옷 입으시고 모진고난의 삶도 마다하지 아니하시는 것이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힘겨운 하루를 보내시며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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