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6일 수요일

긴머리가 있다면 머리수건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거짓 주장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수건문제>

긴머리가 있다면 머리수건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거짓 주장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수건문제>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여성도의 머리수건 규례를 지켜 행하고 있습니다.

여성도의 머리수건 규례는 다른 누군가의 가르침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에서 지켜 행하는 머리수건 규례에 대하여, 
머리수건 규례를 지키지 않는 자들은 고린도전서 11:15을 인용하여 
"여자의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해서 주신 것이므로 쓰지 않아도 된다"라고 주장합니다.
자신들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지키지 않음이 민망해서인지 
그저 부정하기에만 급급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저들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고전 11:15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저들의 주장대로 이 말씀과 같이 머리가 길면 머리에 쓰는 수건을 대신하여 주셨으니 쓰지 않아도 된다라고 가정했을때 머리가 짧은 여자들은 수건을 쓰고 예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저들은 짧은 머리의 여자들도 머리수건을 쓰지 않고 예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쓰지 않으려면 왜 머리를 깎으라고 했을까요??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면 어찌하여 6절에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며 강권했겠습니까?

고전 11장의 수건규례는 고린도교회 여자들이 수건을 쓰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에 사람에게 주신 본성을 보더라도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말고 여자는 가려야 한다는 사실을 바울이 편지(고린도전서)를 통해 강력히 권고하는 내용입니다.

고전 11:14~16
 "남자의 머리가 길면 자기에게 욕이 되고, 여자의 머리가 길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는 본성을 통해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않으려 하고 여자는 머리를 가리려 함을 대신 보여준다. 수건을 쓰지 않으려고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모든 하나님의 교회에 수건 쓰지 않는 규례는 없음..."


현대어성경

 "혹시 여자는 본능적으로 머리를 가리려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남자는 긴 머리를 수치로 여기지만 여자는 긴 머리를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나는 더 이상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여자는 교회에서 공중 앞에 예언하거나 기도할 때 반드시 머리를 가리십시오. 이것은 모든 교회의 일치된 의견입니다."


현대인의성경

 "만일 남자가 긴 머리를 하고 다니면 그것이 자기에게 수치가 된다는 것을 본성이 가르치지 않습니까? 그러나 여자의 긴 머리는 자기에게 자랑이 됩니다. 그것은 여자의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어떤 사람이 이 일에 대하여 문제를 삼는다 하여도 우리에게와 하나님의 교회에는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기도하거나 말씀을 전하는 그런 관습이 없습니다"


고전 11:15을 인용해서 수건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은 비성경적인 주장입니다.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라는 말씀은, 
여자의 머리(Hair)가 길어 머리(Head)를 덮을 때 아름답게
 느껴지는 본성이 여자는 머리에 써야 함을 대신 보여주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에서 여성도들이 쓰는 머리수건 규례는 지극히 올바른 하나님의 가르침이고 하나님의교회는 그런 하나님의가르침을 가장 잘 따르는 교회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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