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1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들 복음전파&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설것


하나님의교회 복음전파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설 것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16개국 해외성도 수원화성 방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해외성도들이 20일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수원'을 찾았다.

이들은'어머니의 나라' 한국을 방문,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깨닫고, 
성경을 배우며 한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자 2주간 일정으로 지난12일 입국했다.

국가와 인종은 다양한다. 
미국과 캐나다,영국,프랑스,러시아,뉴질랜드 등 
16개 국가에서 200여명의 성도들이 이번 방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옥천고앤컴연수원'에 여독을 푸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한 방문단은 
첫주 충청지역 투어를 마친 뒤 둘째주 수도권 지역의 첫일정으로
 이날 오전'수원화성박문관'을 찾았다.

방문단은 역사해설사가 이야기하는 수원화성 건립배경와 축성과정,
 정조대왕의 효사상 등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방문단은 수원화성 모습을 미니어처로 제작한 화성모형도와 
정조대왕 능행차 화성반차도, 혜경궁 홍씨 진찬연 등 박물과 내 마련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며 각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미국 뉴욕에서 온 브래드(Harbison Brad·25)씨는 
“정조대왕이 화성을 축성하는 과정에서 그의 효심과 백성에 대한 사랑과 
연민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한국이 왜 따뜻한 감성과 인성의 나라인지 
그를 통해 새삼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관람 뒤 방문단은 10분가량 떨어진 수원화성 행궁광장으로 이동했다. 
전날부터 이어진 비로 수원화성 성곽투어는 예정되로 진행되지 못했다.
 대신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성곽을 투어하며 수원화성의 모습을 눈에 담아갔다.

하나님의 교회 박노균 목사는 
“해외성도들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정신유산과 여러 문화유산을 접함으로써 
한국에서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과 복음의 종주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실감한다”며
 “본국으로 돌아간 성도들은 훌륭한 복음 전도자가 되는 것은 물론
 한국을 홍보하는 민간사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단은 수원 방문 뒤 서울 광화문과 남산N타워 투어 일정을 마쳤다. 
21일에는 다시 수원 영통 하나님의 교회를 방문,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출처


전 세계에서 구름같이 비둘기같이 날아오는 해외성도들이
어머니하나님계신 대한민국으로 날아오고 있습니다.
복음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성지순례를 하며
국가적으로는 한국을 홍보하는 민간사절단의 역할도 하고있습니다.

댓글 1개:

  1. 꿈에도 그리던 '어머니 나라'에 오셔서 직접 어머니 사랑을 받으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모국에 돌아가셔서 더욱 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고 전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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